'이혼' 카녜이, '11살 연하'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과 열애설 [엑's 해외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래퍼 겸 사업가 카녜이 웨스트(칸예 웨스트, YE)가 새로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의 TMZ는 칸예가 이번 주 뉴욕 패션위크에서 열린 이지(Yeezy) 선글라스 런칭 이벤트에서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과 함께 웃으면서 대화를 나눈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웨스트와 스와네포엘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그가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선글라스 홍보에 힘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래퍼 겸 사업가 카녜이 웨스트(칸예 웨스트, YE)가 새로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의 TMZ는 칸예가 이번 주 뉴욕 패션위크에서 열린 이지(Yeezy) 선글라스 런칭 이벤트에서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과 함께 웃으면서 대화를 나눈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옆에는 크리스 락(크리스 록)도 자리하고 있었다.
이후 웨스트와 스와네포엘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그가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선글라스 홍보에 힘썼다.
하지만 두 사람이 웨스트의 SUV를 타고 자리를 떠났다는 점 때문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서로의 패션과 창의성에 끌려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다른 소식통은 두 사람의 이러한 행동이 철저한 비즈니스적인 행동이라고 전했다.
앞서 칸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과 이혼 후 줄리아 폭스, 체이니 존스 등과 열애를 이어왔으나, 관계가 오래가지는 못했다.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남아공 출신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공교롭게도 킴 카다시안의 브랜드 스킴스(Skimms)의 캠페인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인 카녜이 웨스트는 지난 2월 정규앨범 'Donda 2'를 발매한 바 있다.
사진= AF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지, 결혼 진짜였어? '드레스 공개'…연예계 축하 쇄도
- 김숙 "사랑한 사람 수감 중이라 못 만나"…충격 고백
- 산다라박, 열애 고백 "반삭 파격…남친이 예뻐해"
- 이효리, 사진 올렸더니 또 유행…20억개 판매 폭주까지
- 조혜련, 재혼 남편과 갈등…"혀 반 잘라냈잖아"
- 나나, 상의 탈의→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아찔' "소리없이 참았다" [엑's 이슈]
- "조세호가 뭐라고" 김구라, 불화설에 결국 입 열었다 [엑's 이슈]
- 화재로 위장된 할아버지·손자 타살 사건…충격적인 범인 정체 (용감한 형사들4)
- 빅뱅 완전체, 팔팔한 지드래곤 업고 '마마' 오르나 [엑's 이슈]
- "저X 저거 이상했다"…전종서, 속옷노출 이어 비비와 친분 '눈길'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