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역시 모델 출신은 다르네..난해한 의상도 완벽 소화

이창규 기자 2022. 9. 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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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귀국한 정호연이 근황을 전했다.

정호연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에 크롭톱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정호연은 2010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강새벽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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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에서 귀국한 정호연이 근황을 전했다.

정호연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에 크롭톱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뱅헤어와 몽환적인 눈빛을 자랑하는 그의 비주얼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정호연은 2010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강새벽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 TV 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사진= 정호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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