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개봉 11일째 4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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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가 개봉 11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17일 오전 누적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2일 300만명을 넘어선 지 5일만에 100만 명을 추가 동원한 것으로, 누적관객수 781만 명을 기록한 전편이 개봉 13일째 400만 명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이틀 빠른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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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가 개봉 11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17일 오전 누적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2일 300만명을 넘어선 지 5일만에 100만 명을 추가 동원한 것으로, 누적관객수 781만 명을 기록한 전편이 개봉 13일째 400만 명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이틀 빠른 속도다.
‘공조2’는 개봉 2주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 등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가늠하는 척도인 극장 3사 관객 평점 또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관객들의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18일 연속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최정상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공조2’는 남북한 형사와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이 북한 출신 범죄자를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빈·유해진·다니엘 헤니·윤아·진선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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