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아비가일, 담낭 절제술 후 회복 중.."아기 심장도 잘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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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아비가일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어제 담낭절제 응급수술 했는데, 수술 잘 마치고 회복아주 잘 하고있습니당 ♥ 남편의 큰도움과 여러분의 응원 메시지들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아비가일은 지난 14일 담낭 결석으로 인해 수술을 하게 됐다고 언급했는데, 임신 중에 들려온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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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아비가일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어제 담낭절제 응급수술 했는데, 수술 잘 마치고 회복아주 잘 하고있습니당 ♥ 남편의 큰도움과 여러분의 응원 메시지들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기도 계속해서 체크 했는데 너무 다행이 심장이 두근두근두근 건강하게 잘 뜁니다. 걱정많이 했는데, 정말 다행이죵? 이젠 식사도 잘하고 조금식 힘이 나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무서운 고비 이젠 지났으니 앞으로는 건강에 더욱 신경쓰고, 건강한 음식 먹고 100살까지 살겠습니다아아 ㅎㅎㅎㅎ"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비가일은 지난 14일 담낭 결석으로 인해 수술을 하게 됐다고 언급했는데, 임신 중에 들려온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아비가일 알데레떼는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으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에도 다양한 방송에서 모습을 비춘 그는 지난 2020년 2살 연하의 주한미군과 결혼했다.
지난 7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아비가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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