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윤아 '공조2', 개봉 11일째 400만 돌파..전편보다 빠르다 [공식입장]

이창규 기자 2022. 9. 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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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17일 오전 7시 개봉 11일 째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여전한 흥행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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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17일 오전 7시 개봉 11일 째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여전한 흥행력을 자랑했다. 이는 전편인 '공조'(개봉 13일째)나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장식한 '탑건: 매버릭'(개봉 18일째)보다 빠른 앞선 기록이며, '한산: 용의 출현'과는 동일한 속도다.

개봉 2주차에도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18일 연속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얼마나 더 많은 관객을 모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CJ ENM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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