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 떠나 유럽行.."너무 그립고 더더욱 감사"

최희재 기자 2022. 9. 17.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주은이 최민수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강주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 간의 유럽 출장 나를 기다려주는 서울의 가족은, 일주일임에도 너무 그립고 더더욱 감사하게 느껴지네.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모든 순간들 쉽게 생각하지 않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강주은은 유럽 출장 중인 모습을 담으며 밝게 웃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강주은이 최민수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강주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 간의 유럽 출장… 나를 기다려주는 서울의 가족은, 일주일임에도 너무 그립고 더더욱 감사하게 느껴지네.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모든 순간들 쉽게 생각하지 않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트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먹던 최민수는 달달한 표정으로 아이스크림을 내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강주은은 유럽 출장 중인 모습을 담으며 밝게 웃고 있다. 강주은의 바쁜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주은은 "더욱 더 선명해지는 내 사랑. 항상 나를 기다려주는 내 친구들. 매일 뛰었던 한강도 다시금 고맙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 1994년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 출연했다.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