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뜨거웠던 기억 뒤로하고
이한결 2022. 9. 17. 04:06
서울 용산구 ‘열정도 골목’의 한 곱창집 앞에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연탄들이 놓여 있습니다. 고기를 굽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한 몸을 뜨겁게 바쳤던 연탄들이 행인의 눈을 사로잡는 캐릭터로 재탄생했습니다. 생의 끝에서 또 다른 삶을 만납니다.
사진·글=이한결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응천 “이재명, 두산에 현금 55억 후원받은 건 ‘불법’”
- 러시아 용병단, 전쟁에 ‘죄수 모집’ 논란되자…“당신 애들 보내든가”
- “격투기 선출 승무원도 난동 승객 못 막을걸요?”
- ‘마약 혐의’ 이상보, 병원 검사결과 보니… “모르핀 음성”
- “신고 많이 했는데 풀려나”…신당역 역무원 유족 울분
- ‘벤츠 민폐주차’ 그 아파트서 또…“새 빌런, 이번엔 2대”
- [단독] 신당역 살인범, 저녁 6시 피해자 위치 확인 뒤 출발 “취약 시간 노렸다”
- 이재명 아들 ‘도박·성매매’ 조사…“너무하다”는 野의원
- “대선승리 일등공신 이준석”…‘윤핵관’ 꼴등한 이 조사
- 이재명 “故김문기 몰랐다”… ‘밀착수행’ 호주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