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子 건후, 서핑에 재능..승부욕이 父 닮았네 (슈돌)

오승현 기자 2022. 9. 1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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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건후가 서핑에 재능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박주호와 건후, 진우가 서핑장에 등장했다.

이날 박주호는 "아들 건후가 서핑을 해 보고 싶다고 했다"며 서핑장에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진우는 건후와 박주호가 서핑 삼매경에 빠지자 박주호를 멀리서 날아와서 밟는가하면 호스로 박주호와 건후에게 물줄기를 뿌리며 혼자만의 재미를 찾아 웃음과 귀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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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슈돌' 건후가 서핑에 재능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박주호와 건후, 진우가 서핑장에 등장했다.

이날 박주호는 "아들 건후가 서핑을 해 보고 싶다고 했다"며 서핑장에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건후는 선생님과 함께 서핑보드를 타기 시작하며 남다른 균형감각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건후는 혼자서도 서핑 보드에서 미소를 지으며 재능을 드러냈다.

건후는 방심한 틈에 물살에 밀려 넘어져 울음을 터트렸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서핑에 도전했다. 결국 건후는 서핑보드 위에서 포즈까지 취하며 보드와 한 몸이 돼 감탄을 자아냈다.

나레이션을 하던 소유진은 "건후 승부욕이 아버지 박주호 씨를 닮았다"며 건후를 칭찬했다.

박주호 또한 서핑을 시도했다. 박주호는 "긴장이 됐다"면서도 한 번에 서핑 보드 위에 서기에 성공했다. 

한편, 진우는 건후와 박주호가 서핑 삼매경에 빠지자 박주호를 멀리서 날아와서 밟는가하면 호스로 박주호와 건후에게 물줄기를 뿌리며 혼자만의 재미를 찾아 웃음과 귀여움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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