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남윤수에 "우린 극과 극..그래서 더 잘 맞아" (오늘의 웹툰)

오수정 기자 2022. 9. 16. 2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의 웹툰' 남윤수가 김세정에게 묘한 말을 남겼다.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15회에서는 더 가까워진 온마음(김세정 분)과 구준영(남윤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마음은 퇴근길에 구준영에게 "나 때문에 너까지 곤란해진 것 같아서 미안해"라고 말했다.

온마음은 구준영의 말에 "우린 극과 극이다. 우린 서로 너무 달라서 잘 만나게 된 것 같아"라면서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오늘의 웹툰' 남윤수가 김세정에게 묘한 말을 남겼다.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15회에서는 더 가까워진 온마음(김세정 분)과 구준영(남윤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마음은 퇴근길에 구준영에게 "나 때문에 너까지 곤란해진 것 같아서 미안해"라고 말했다. 

이에 구준영은 "나는 너한테 고마워. 덕분에 제대로 팀플레이를 한 것 같아. 여기서 내가 일부러 잊고 살았던 것을 배우고 있는데, 감수해야하는 것이 이런거라면 책임지는 일을 택할래"라고 했다. 

온마음은 구준영의 말에 "우린 극과 극이다. 우린 서로 너무 달라서 잘 만나게 된 것 같아"라면서 웃었다. 

이에 구준영은 "내 극이 너여서 우리가 만나거면 그렇게 살아오길 잘 한 것 같다 싶어서"라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