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예초작업 중 50대 벌에 쏘여 심정지
한윤식 2022. 9. 16. 22:09
강원 홍천서 예초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인 A모씨가 벌에 쏘여 호흡곤란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께 홍천군 내면 방내리서 A씨가 예초작업 중 벌에 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예초작업 중 벌집을 건드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홍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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