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돌 촬영에 '울컥'..♥훈남 남편도 함께

최희재 기자 2022. 9. 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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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이 삼둥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돌 촬영 중이에용. #셀프사진관 #베이비사진관 #삼둥이 #돌 촬영 #D+356 #왜 갑자기 눈물이 날 거 같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황신영과 황신영의 남편은 삼둥이와 함께 돌 촬영을 하며 소중한 시간을 기념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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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삼둥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돌 촬영 중이에용. #셀프사진관 #베이비사진관 #삼둥이 #돌 촬영 #D+356 #왜 갑자기 눈물이 날 거 같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삼둥이 모습이 담겼다. 아영 양, 아서 양, 아준 군은 드레스와 슈트를 입은 채 폭풍 성장 근황을 뽐냈다.


훌쩍 큰 세 쌍둥이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신영과 황신영의 남편은 삼둥이와 함께 돌 촬영을 하며 소중한 시간을 기념하고 있는 모습이다.

울컥한 황신영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눈물이 날 만도... 고생하셨어요", "1년 동안 예쁘게 키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심쿵일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출산 후 104kg에서 74kg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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