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주식하면서 살 빠진 것 같아" 깜짝 고백 (편스토랑)

오승현 기자 2022. 9. 1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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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송재림이 요리에 관심이 있음을 드러냈다.

이날 이찬원은 "외모만 보면 송재림 씨는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힐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송재림은 "시켜먹는 것도 질리고, 장을 봐서 먹는게 좋다. 공통된 재료만 있으면 다양하게 해 먹을 수 있다"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예고했다.

이날 강남은 "살 많이 빠졌다"며 감탄했고, 송재림은 "주식하면서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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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편스토랑' 송재림이 요리에 관심이 있음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송재림이 첫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외모만 보면 송재림 씨는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힐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송재림은 "손에 습진이 있다. 칼에 베인 상처도 많다"고 밝히며 손을 보였다. 그는 "파 같은 것이 남으면 자투리 아끼겠다고 하다 다쳤다"며 알뜰한 면모를 드러냈다.

송재림은 "시켜먹는 것도 질리고, 장을 봐서 먹는게 좋다. 공통된 재료만 있으면 다양하게 해 먹을 수 있다"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예고했다.

붐은 송재림에게 "나른 섹시가 있다"고 이야기했고 송재림은 "몽롱하게 산다, 나른하게 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잠들기 30분 전 텐션으로 24시간을 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남은 "살 많이 빠졌다"며 감탄했고, 송재림은 "주식하면서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낳았다.

사진 =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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