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소통·공감의 목요대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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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의 군민을 향한 적극적인 소통 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영암군에 따르면 우승희 군수는 매주 목요일 릴레이 형식으로 ▲청년 ▲귀농인 ▲독립유공자 ▲청소년 ▲이주여성(다문화·탈북) ▲친환경농업 등 다양한 주제로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목요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우승희 군수는 "목요대화에서 관계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은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제언을 신속하게 검토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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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우승희 영암군수의 군민을 향한 적극적인 소통 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영암군에 따르면 우승희 군수는 매주 목요일 릴레이 형식으로 ▲청년 ▲귀농인 ▲독립유공자 ▲청소년 ▲이주여성(다문화·탈북) ▲친환경농업 등 다양한 주제로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목요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우 군수는 “영암 군민이 행복한 민선 8기 새로운 영암 시대를 열겠다”며 지역 인구 유입, 지역 경제 살리기 등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소통폰 개통 ▲영암공공도서관 부지 주민 의견 수렴 ▲군정 참여 위원 공개모집 ▲공무원 인사 배치·혁신협업 포인트제 운용 ▲문화·체육행사 효과분석 ▲공무원 대상 혁신·특강 ▲영암 쌀 사주기 운동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정책들을 내놓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한 세부적인 계획으로 ▲지역소멸 극복·청년 친화 미래선도 경제 변화 ▲천혜 자연환경·영암 남도 역사문화 생태관광 거점 조성 ▲복지정책 추진 ▲지역 농업 산업화를 통한 농생명산업 일번지 도약 ▲주민 주권 행정구현으로 직접민주주의 선도도시 조성 등을 발표했다.
그중에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경청하며 적극적인 논의가 이뤄지는 목요대화는 주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우승희 군수는 “목요대화에서 관계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은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제언을 신속하게 검토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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