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IR 프로그램 '스타트업 815'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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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9회 '스타트업 815'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는 경기혁신센터가 후속 투자 수요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자를 연결하는 IR 프로그램이다.
GSAF는 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경기혁신센터와 카이스트원클럽(KOC)이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유망 비즈니스 모델을 지닌 기업과 전문 투자자를 적극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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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9회 '스타트업 815'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는 경기혁신센터가 후속 투자 수요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자를 연결하는 IR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는 '2022 경기 스타트업&아트 페스티벌(GSAF)' 일정에 따라 'SEED' 'NEXT' 'With Koc' 등 3가지 프로그램이 동시에 운영됐다. GSAF는 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경기혁신센터와 카이스트원클럽(KOC)이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SEED에선 트레이딩 카드 거래 플랫폼 '카드몬스터', 구독형 사진 인화 플랫폼 '포티페타', 시니어 전용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후케어스코리아'가 참여했다. 딥러닝 기반 소재·부품·장비 기업 '아이코어'와 3차원(3D) 모션 솔루션을 만드는 '무버스' 등은 NEXT에, 자외선 센서 서비스 '루트센서'와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베스텔라랩' 등은 With Koc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매쉬업엔젤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시그나이트파트너스, KAIST청년창업투자지주 등 16개 업체가 참여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유망 비즈니스 모델을 지닌 기업과 전문 투자자를 적극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h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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