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김영희, 수북이 쌓인 딸 선물.."♥승열아 미리 미안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 선물들이 도착해서 엄마한테 집 안에 넣어달라 부탁했다. 어제 오늘 이틀동안 넣어주신 거 감사한데... 집에 일체 못 들어가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희는 "이유가 더 웃프다. 주인 없는 집에 들어가기 싫다는... 승열아 미리 미안하다. 일요일날 너 집에 혼자 오는 거 알고... 엄마가 너 심심할까봐 미션을 줬네... 미션 꼭 성공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영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 선물들이 도착해서 엄마한테 집 안에 넣어달라 부탁했다. 어제 오늘 이틀동안 넣어주신 거 감사한데... 집에 일체 못 들어가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발장에 수북이 쌓인 택배 박스들이 놓여있다. 김영희는 출산 후 받은 선물들을 인증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집에 못 가는 딸을 위해 김영희 집에 방문한 김영희 어머니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이유가 더 웃프다. 주인 없는 집에 들어가기 싫다는... 승열아 미리 미안하다. 일요일날 너 집에 혼자 오는 거 알고... 엄마가 너 심심할까봐 미션을 줬네... 미션 꼭 성공해!!!"라고 덧붙였다.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김영희는 지난 8일 첫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지, 결혼 진짜였어? '드레스 공개'…연예계 축하 쇄도
- 김숙 "사랑한 사람 수감 중이라 못 만나"…충격 고백
- 산다라박, 열애 고백 "반삭 파격…남친이 예뻐해"
- 이효리, 사진 올렸더니 또 유행…20억개 판매 폭주까지
- 조혜련, 재혼 남편과 갈등…"혀 반 잘라냈잖아"
- 나나, 상의 탈의→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아찔' "소리없이 참았다" [엑's 이슈]
- "조세호가 뭐라고" 김구라, 불화설에 결국 입 열었다 [엑's 이슈]
- 화재로 위장된 할아버지·손자 타살 사건…충격적인 범인 정체 (용감한 형사들4)
- 빅뱅 완전체, 팔팔한 지드래곤 업고 '마마' 오르나 [엑's 이슈]
- "저X 저거 이상했다"…전종서, 속옷노출 이어 비비와 친분 '눈길'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