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마른' 효민, 김밥 속재료만 쏙..음식 앞 소름돋는 자제력

백민경 기자 2022. 9. 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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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음식을 앞에 두고 놀라운 자제력을 발휘했다.

지난 15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 맛있는 거 먹으러 가니까 오늘은 양심 챙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식을 앞두고 소박한 식사를 하는 효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효민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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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음식을 앞에 두고 놀라운 자제력을 발휘했다.

지난 15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 맛있는 거 먹으러 가니까 오늘은 양심 챙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식을 앞두고 소박한 식사를 하는 효민의 모습이 담겼다. 김과 밥은 남기고 속재료만 빼먹은 듯 하다. 얼마 되지 않는 적은 양임에도 야채 위주로 섭취하는 모습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효민은 "근데 때마침 오벤또 도착"이라며 지인이 보내준 도시락 요리를 공개했다. 그러면서도 "이건 내일 점심에"라며 식욕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철저한 식단 관리가 그의 몸매 관리 비결인 듯 하다.

한편, 효민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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