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암성통증치료제 국내 임상 2상 신청 자진 취하
장효원 2022. 9. 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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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은 마약성진통제(아편유사제)를 복용 중인 암환자에게 PAX-1(경구용)을 경구 투여하는 한국식약처(MFDS) 임상2상 시험계획을 신청 자진 취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어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임상시험 실시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임상2상 시험계획(프로토콜)을 재설계한 뒤 조속한 시일 내 다시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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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코미팜은 마약성진통제(아편유사제)를 복용 중인 암환자에게 PAX-1(경구용)을 경구 투여하는 한국식약처(MFDS) 임상2상 시험계획을 신청 자진 취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 제출된 임상시험계획(프로토콜)과 관련하여 심사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효성평가(투약 용량 그룹) 부분에서 의견 차이가 발생돼 자진 취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임상시험 실시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임상2상 시험계획(프로토콜)을 재설계한 뒤 조속한 시일 내 다시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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