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생활임금 1만930원으로 결정·고시

보도자료 원문 2022. 9. 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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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2023년 생활임금을 1만930원으로 결정·고시했다.

사상구는 2017년 12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도 첫 적용을 시작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고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생활임금 결정이 근로자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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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2023년 생활임금을 1만930원으로 결정·고시했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삶의 질 향상을 제고하기 위한 실질임금으로 적용 대상은 구 소속 기간제 근로자들이다.

사상구는 2017년 12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도 첫 적용을 시작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고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정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9,620원보다 1,310원 많으며 올해 사상구 생활임금 1만460원보다 4.5%(470원) 인상된 금액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생활임금 결정이 근로자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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