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디 알바, 스스로의 결정 때문에 월드컵 못 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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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이 조르디 알바(바르셀로나)의 월드컵 본선 합류 가능성을 낮게 내다봤다.'마르카'는 알바가 여름 이적기간 동안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겠다고 결정한 것 때문에 월드컵 본선에 가지 못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알레한드로 발데가 주전 왼쪽 풀백으로 기용되며, 알바와 마르코스 알론소가 2번째 옵션을 두고 경쟁한다.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낸 알바는 스페인 대표팀에서 85경기를 소화했고, 유로 2012 당시 우승도 경험한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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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스페인 언론이 조르디 알바(바르셀로나)의 월드컵 본선 합류 가능성을 낮게 내다봤다.
'마르카'는 알바가 여름 이적기간 동안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겠다고 결정한 것 때문에 월드컵 본선에 가지 못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알바는 이적기간 막바지에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테르밀란과 연결됐다. 구단간 임대 이적에 대해 합의했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알바가 원하지 않았고 결국 불발됐다. 바르셀로나에서 충분히 행복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 매체가 알바의 월드컵 출전 여부를 부정적으로 본 이유는 출전 시간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알레한드로 발데가 주전 왼쪽 풀백으로 기용되며, 알바와 마르코스 알론소가 2번째 옵션을 두고 경쟁한다. 월드컵 본선 개최를 불과 약 2개월 앞둔 상황에서 기회를 충분히 받지 못할 경우 스페인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알바는 지난 2012년부터 바르셀로나에 몸담았다.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낸 알바는 스페인 대표팀에서 85경기를 소화했고, 유로 2012 당시 우승도 경험한 베테랑이다. 이번 월드컵 출전은 알바의 중대한 목표이기도 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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