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 혁신지원사업 제3기 학생모니터링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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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는 16일 '혁신지원사업 학생 모니터링단 제3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암대학교 혁신지원사업 제3기 학생모니터링 단은 내년 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보다 체계화된 활동을 통해 혁신지원사업의 우수 성과를 대내·외로 확산시켜 청암대학교가 지역 대표 혁신전문대학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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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는 16일 ‘혁신지원사업 학생 모니터링단 제3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암대 총장직무대행과 각 처의 장 등이 참석해 제3기 학생모니터링 단의 출발을 축하했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로 3번째 출범을 알리는 청암대학교 학생모니터링 단(3기)은 1주기 혁신지원사업 학생모니터링 단의 활동을 발판 삼아 학생의 입장에서 청암대학교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환류하는 수요자 중심의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교육혁신, 산학협력 혁신, 기타혁신 3개 영역 9개의 추진전략에 따른 프로그램 우수성과는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청암대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키는 활동을 맡게 된다.
김성홍 총장직무대행은 “혁신지원사업이 우리 대학의 발전, 학생 복지, 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중요한 사업인 만큼 학생모니터링 요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혁신지원사업 제3기 학생모니터링 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간호학과,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 총 5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 모두 시각 자료 제작 및 홍보에 뛰어난 실력과 경험을 가진 학생들로, 일부는 학과 대표로 활동을 하며 학생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전달하는 뛰어난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학생모니터링 단에 선발된 사회복지과 2학년 이혜정 학생은 “학과 홍보 활동을 하며 키운 홍보물 제작 능력과 의사소통 실력을 발휘해 우리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청암대학교 혁신지원사업 제3기 학생모니터링 단은 내년 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보다 체계화된 활동을 통해 혁신지원사업의 우수 성과를 대내·외로 확산시켜 청암대학교가 지역 대표 혁신전문대학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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