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 트럭, 고속도로 달리다 육류 쏟아..조치 중

이광호 2022. 9. 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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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 45분께 전남 함평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함평터널 인근을 달리던 1t 트럭이 갓길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충격으로 트럭 적재함에 실려있던 육류가 도로 위로 쏟아져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조치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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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16일 오후 1시 45분께 전남 함평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함평터널 인근을 달리던 1t 트럭이 갓길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충격으로 트럭 적재함에 실려있던 육류가 도로 위로 쏟아져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조치 중이다.

이로 인한 정체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h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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