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기관 팔자 2,400선 붕괴.."미국 FOMC 경계감 영향"

문형민 2022. 9. 16.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또 한 번 2,380선까지 주저앉았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99원까지 치솟으며 또 한 번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개인이 4,461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3억원, 4,093억원 순매도하자 지수는 결국 하락으로 이어졌다.

개인이 1,408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922억원, 기관이 427억원 팔아치우자 하락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또 한 번 2,380선까지 주저앉았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99원까지 치솟으며 또 한 번 연고점을 경신했다.

미국 현지시간 20일부터 열리는 연방준비제도(Fed)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시장에 전반적인 경계심리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19.05포인트(0.79%) 내린 2,382.78에 장을 마쳤다.

이날 개인이 4,461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3억원, 4,093억원 순매도하자 지수는 결국 하락으로 이어졌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36%), 현대차(1.52%), 기아(1.38%)만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98%), SK하이닉스(-0.87%), 삼성바이오로직스(-0.62%), LG화학(-3.50%), 삼성SDI(-2.11%), NAVER(-2.44%)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1.34포인트(1.45%) 내린 770.04에 장을 끝냈다.

코스닥 역시 개인만 홀로 사들였다. 개인이 1,408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922억원, 기관이 427억원 팔아치우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JYP Ent.(0.16%)만 상승으로 장을 끝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2.04%), 에코프로비엠(-3.76%), 엘앤에프(-0.65%), HLB(-1.29%), 카카오게임즈(-1.12%), 에코프로(-3.09%) 펄어비스(-2.35%), 셀트리온제약(-1.70%), 알테오젠(-2.14%)은 하락을 장을 마쳤다.

주식 시장 전체에서 업종별로는 무선통신 서비스(2.15%), 자동차(1.36%), 항공화물운송과 물류(0.96%), 담배(0.72%) 순으로 올랐다.

반면, 무역회사와 판매업체(-6.66%), 석유와 가스(-3.45%), 전문소매(-2.39%), 우주항공과 국방(-3.27%) 등은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7원 내린 1,38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일보다 5.3원 오른 1,399원에 장을 열었다. 장중 고가 기준 연고점이며, 지난 2009년 3월 31일 1,422원 이후 최고 수준이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