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이민우, 왜 김고은에 비자금 장부 넘겼을까..묵직한 존재감

황수연 기자 2022. 9. 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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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가 '작은 아씨들'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민우는 지난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극 중 원상우 역으로 등장했다.

'작은 아씨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연일 뜨거운 호응을 자아내는 가운데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다져진 이민우의 등장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 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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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민우가 '작은 아씨들'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민우는 지난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극 중 원상우 역으로 등장했다. 

극중 이민우는 신현민(오정세 분)의 죽음으로 인해 충격을 받은 오인주(김고은)에게 비자금 장부 원본 건네 궁금증을 자아냈다. 

'작은 아씨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연일 뜨거운 호응을 자아내는 가운데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다져진 이민우의 등장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 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이민우는 장르의 제한 없이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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