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박물관,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사업' 7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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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박물관(관장 이동희,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이 문화재청이 주관하고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한 '생생문화재 사업'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TALK하면 通하는 생생 가야 나들이'라는 주제로 2017년부터 시작한 생생문화재 사업은 김해지역 주요 가야 문화유산을 찾고 그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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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박물관(관장 이동희,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이 문화재청이 주관하고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한 '생생문화재 사업'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TALK하면 通하는 생생 가야 나들이'라는 주제로 2017년부터 시작한 생생문화재 사업은 김해지역 주요 가야 문화유산을 찾고 그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에는 (사)김해미술문화연구회와 협업으로 금관가야의 왕궁과 항구가 자리했던 봉황동 유적을 답사하고 가족이 함께 가야문화 유산을 캔버스에 그려보는 'Talk Talk,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가야 바다, 가야 왕궁' 등을 진행한다.
김해지역 문화재형 예비사회적 기업인 '비추다(대표 김원진)'와 함께 진행하는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어울리는 'Talk Talk, 귀로 듣고 마음으로 보는 가야 이야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2019년부터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용 점자 답사집을 활용한 답사 진행과 가야유물 촉감 유물 체험 등으로 참여자와 지역 사회에서 좋은 호평을 받았다.
김해민속박물관(운영 담당 문유지, 이보림)과 공동 기획으로 'Talk Talk, 수로왕과 함께하는 가야 숲 동행길'도 진행한다.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가족 대상 프로그램으로 수로왕릉과 왕릉 뒤뜰의 숲을 탐방하고 압화와 PVC 필름 활동지를 활용해 수로왕릉 액자도 만든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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