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가람' 뒤이어 한국 시조발전 이끌 시조시인 발굴

보도자료 원문 2022. 9. 16.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가 가람 이병기 시인을 뒤이어 우리나라 시조발전을 이끌 시조시인을 발굴한다.

시는 익산 출신 가람 이병기 선생의 문학작품 세계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14회 가람시조문학신인상'을 다음 달 4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한편 창작 경력 20년 이상 시조시인에게 주어지는 '제42회 가람시조문학상'은 추천제로 진행된다.

가람시조문학상과 신인상 시상식은 11월 5일 여산 가람문학관에서 문학제와 함께 개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익산시가 가람 이병기 시인을 뒤이어 우리나라 시조발전을 이끌 시조시인을 발굴한다.

시는 익산 출신 가람 이병기 선생의 문학작품 세계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14회 가람시조문학신인상'을 다음 달 4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가람시조문학신인상은 근대 시조 문학의 선구자인 이병기 선생의 정신을 이어가 시조 문학 진흥발전을 목적으로 유능하고 역량 있는 시조 시인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다른 문학상에 선정되지 않은 발표된 시조 작품이다. 공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며 10년 미만 경력의 시조시인(2012. 9. 14. 이후에 등단)으로서 최근 3년간(2019.9.14∼2022.9.13.) 우수한 작품(또는 작품집)을 발표한 시조 시인이다.

응모 방법은 소정의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가람문학관에 방문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우편 접수는 내달 4일 18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가람시조문학신인상 수상자는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가람시조문학상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며 수상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 또는 가람문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창작 경력 20년 이상 시조시인에게 주어지는 '제42회 가람시조문학상'은 추천제로 진행된다. 가람시조문학상과 신인상 시상식은 11월 5일 여산 가람문학관에서 문학제와 함께 개최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