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파타고니아, 워크웨어 티셔츠의 저영향 라인으로 나이아™ 리뉴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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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만의 강화된 지속 가능성 섬유가 아웃도어 의류 소매업체인 파타고니아의 한정판 셔츠에 사용될 예정이다
(킹즈포트, 테네시주 2022년 9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속 가능한 섬유 및 원사 제조업체인 이스트만(Eastman)은 파타고니아(R)(Patagonia(R))와의 협력을 통해 재활용 소재 함량을 높인 이스트만의 최신 섬유 나이아™ 리뉴 ES(Naia™ Renew ES)를 사용해 제작한 티셔츠를 아웃도어 의류 소매업체인 파타고니아의 워크웨어(Workwear) 라인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강화된 지속 가능성의 이름을 딴 나이아™ 리뉴 ES는 60%의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졌다. 셀룰로스 기반 원사 및 섬유와는 달리 이 옵션은 더 적은 원재료가 필요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나이아™ 리뉴 ES는 분자 재활용 폐기물(40%), 재활용 셀룰로스(20%), 재생 목재 펄프(40%)의 조합으로 제조된다.
20%의 재활용 셀룰로스는 폐기물, 섬유 폐기물, 삼림에서 유래되지 않은 셀룰로스 폐기물에서 얻는다. 이러한 혁신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환경 문제에 관심이 큰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이스트만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나이아™ 팀은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펄프 공급업체인 GP 셀룰로스(GP Cellulose)[https://www.gppackaging.com/Cellulose/ ]와 파트너십을 맺어 재생 가능한 삼림 섬유와 삼림에서 유래되지 않은 섬유 솔루션을 공급원료에 통합했다.
나머지 40%의 재활용 소재*는 플라스틱 포장재 및 오래된 카펫과 같이 재활용하기 어려운 폐기물을 기본적인 구성 요소로 분해하여 아세트산셀룰로스 원사와 섬유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아세트산을 생산하는 이스트만의 최첨단 분자 재활용 기술을 통해 제공된다. 이 공정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매립지, 소각로 및 기타 바람직하지 않은 제품 폐기 장소의 폐기물을 전환함으로써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재활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소비자 사용 전/후 폐기물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다.
이스트만의 텍스타일 총괄 책임자인 루스 파렐(Ruth Farrell)은 "파타고니아는 항상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섬유를 선택하는 기업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파타고니아와 함께한 이번 협업은 고객, 즉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놀며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소재를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파타고니아 고객들은 편안함과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과 관심사를 반영하는 의류를 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파타고니아의 워크웨어 라인은 지구를 더 살기 좋고, 활동하기 좋으며, 생산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매일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정 무역 의류 라인이다. 이 라인은 낮은 탄소 발자국으로 지속 가능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섬유를 특징으로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patagonia.com/workwe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이아™ 섬유와 원사는 지속 가능하게 관리되는 소나무와 유칼립투스 숲에서 책임감 있게 조달된다. 이스트만은 통제된 목재 절차를 포함하여 FSC(R)(산림관리협의회(R)) 소싱 표준에 따라 전체 임업 공급망을 조정했다. 이스트만은 FSC(R)(C140711)와 PEFC™ 관리 연속성(Chain of Custody)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의 모든 공급업체 역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삼림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스트만은 캐노피(Canopy)와 파트너십을 맺어 지속 가능한 삼림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입증했다.
파렐은 "이제 그 어느 때보다 사람들은 당사의 의류가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알기를 원하고, 특히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이아™ 리뉴 ES는 원자재의 과잉 소비, 증가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삼림 벌채로 인한 온실가스 증가에 대한 당사의 해결책입니다. 이는 다음 세대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미래에 초점을 맞춘 섬유로서 의류의 품질을 저해하거나 지구의 건강을 해치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환경을 생각하는 나이아™와 이스트만의 지속 가능성 목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naia.eastman.com/sustainabil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질량 균형 접근법(Mass balance approach)
이스트만 소개
1920년에 설립된 이스트만(Eastman)은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제품에서 볼 수 있는 광범위한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특수 소재 기업입니다. 소재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이스트만은 고객과 협력하여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안전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지킵니다. 이 회사의 혁신 중심적인 성장 모델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 플랫폼, 심도 있는 고객 참여 및 차별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활용하여 운송, 건축 및 건설, 소비재 등의 매력적인 최종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포용적이고 다양성을 갖춘 글로벌 기업인 이스트만은 전 세계 약 14,000명의 직원이 있으며 100개 이상의 국가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2021년 약 10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미국 테네시주 킹스포트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eastman.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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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im Davis - Courtesy of Patag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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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astman
Patagonia chooses Naia™ Renew ES for its low-impact line of work tees
-- Eastman's enhanced-sustainability fiber will be used in a limited run of shirts for the outdoor apparel retailer
KINGSPORT, Tenn., Sept. 15, 2022 /PRNewswire/ -- Eastman, maker of Naia™ Renew sustainable fibers and yarns, announces that it has collaborated with Patagonia(R) to offer a limited run of T-shirts made with Naia™ Renew ES - Eastman's latest fiber offering made with increased recycled content - for the outdoor apparel retailer's Workwear line.
Named for its enhanced sustainability, Naia™ Renew ES is made with 60% recycled content. Unlike other cellulose-based yarns and fibers, this option requires fewer virgin materials to make an environmentally friendly product. Naia™ Renew ES is made from a combination of molecularly recycled waste material (40%), recycled cellulose (20%) and renewable wood pulp (40%).
The 20% recycled cellulose comes from waste materials, textiles waste and non-forest-derived cellulose waste. This innovation is made possible through Eastman's continuous efforts to collaborate with eco-conscious partners throughout the value chain. For example, the Naia™ team has partnered with GP Cellulose [https://www.gppackaging.com/Cellulose/ ], a pulp supplier with a focus on sustainability, to integrate renewable forest fibers and non-forest fiber solutions into its feedstock.
The remaining 40% recycled content* comes from Eastman's cutting-edge molecular recycling technology that breaks down hard-to-recycle waste materials like plastic packaging and old carpet into fundamental building blocks to produce the acetic acid used to make cellulose acetate yarn and fiber. This process not only produces fewer greenhouse gas emissions but also diverts waste materials from landfills, incinerators and other undesirable end-of-life destinations, finding new value for pre- and postconsumer waste that is not suitable for recycling by traditional means.
"Patagonia has always been a company that chooses its fibers carefully and responsibly," said Ruth Farrell, Eastman textiles general manager. "The collaboration we've enjoyed with Patagonia has been instrumental in developing materials that appeal to its customers - environmentally conscientious people who work and play hard. Patagonia customers want garments that reflect who they are and what they care about without compromise on comfort and quality."
Patagonia's Workwear line is a Fair Trade line of apparel made for people who work hard daily to make the planet a better place to live, perform and produce. It features durable, low-impact fibers with a lower carbon footprint. Learn more at www.patagonia.com/workwear.
Naia™ fibers and yarns are responsibly sourced from sustainably managed pine and eucalyptus forests. Eastman has aligned its entire forestry supply chain with Forest Stewardship Council(R) (FSC(R)) sourcing standards, including controlled wood procedures. Eastman holds FSC(R) (C140711) and PEFC™ Chain of Custody certifications, and all its suppliers hold internationally recognized forestry certifications as well. Furthermore, Eastman has partnered with Canopy to demonstrate its ongoing commitment to sustainable forestry management.
"Now more than ever, people want to know how and where our clothes are made, paying particular attention to what they're made from," Farrell said. "Naia™ Renew ES is our answer to the overconsumption of raw materials, a growing plastic waste problem, and rising greenhouse gases caused by deforestation. It's a future-focused fiber made with the next generations in mind - one that doesn't compromise on the quality of the garment or the health of our planet."
For more information on eco-conscious Naia™ and Eastman's Naia™ sustainability goals, visit https://naia.eastman.com/sustainability.
*Mass balance approach
About Eastman
Founded in 1920, Eastman is a global specialty materials company that produces a broad range of products found in items people use every day. With the purpose of enhancing the quality of life in a material way, Eastman works with customers to deliver innovative products and solutions while maintaining a commitment to safety and sustainability. The company's innovation-driven growth model takes advantage of world-class technology platforms, deep customer engagement, and differentiated application development to grow its leading positions in attractive end markets such as transportation, building and construction, and consumables. As a globally inclusive and diverse company, Eastman employs approximately 14,000 people around the world and serves customers in more than 100 countries. The company had 2021 revenues of approximately $10.5 billion and is headquartered in Kingsport, Tennessee, USA. For more information, visit eastm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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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im Davis - Courtesy of Patag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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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as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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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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