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민선 8기 소통행정 '이동군수실'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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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이 군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군정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동군수실을 본격 가동하고 나섰다.
하승철 군수는 "이동군수실은 현장에서 군민의 소리를 듣고, 고민하고, 발전방안을 찾고, 결과적으로 소통의 힘을 통해 하동을 발전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읍·면 이동군수실을 통해 민선 8기 소통 군정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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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이 군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군정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동군수실을 본격 가동하고 나섰다.
이동군수실은 하승철 군수의 공약사항이자 '소통 변화 활력, 군민과 함께'라는 민선 8기 군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이다.
군은 지난 15일 금성면을 시작으로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 소통하고 공정한 정책 결정을 위한 채널로써 민선 8기 임기 동안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이동군수실은 금성면 분회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환담의 시간을 가진 데 이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강대선·박희성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40여 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군민과의 대화는 형식적인 군정 소개 등을 생략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 및 애로사항, 주민들의 하동 발전 제안 등을 생생하게 청취하고자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주민들은 금성면의 주요 관심 사항인 갈사·대송산단 조성, 광양제철소, 하동화력발전소 인접에 따른 환경 문제 등에 대해 하승철 군수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군은 이날 면민들이 건의한 사항이나 각종 정책 제안 등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하승철 군수는 "이동군수실은 현장에서 군민의 소리를 듣고, 고민하고, 발전방안을 찾고, 결과적으로 소통의 힘을 통해 하동을 발전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읍·면 이동군수실을 통해 민선 8기 소통 군정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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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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