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구민 화합 버스킹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2. 9. 16.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6일 오후 5시 20분부터 마포역 3번 출구 앞 쉼터에서 구민과 함께 즐기는 버스킹 '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행사를 개최한다.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이하 홍문관)'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버스킹 공연은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내·외국인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구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6일 오후 5시 20분부터 마포역 3번 출구 앞 쉼터에서 구민과 함께 즐기는 버스킹 '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행사를 개최한다.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이하 홍문관)'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버스킹 공연은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내·외국인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구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술 마임 퍼포먼스와 크로스오버 바이올린 연주 및 K-POP 댄스 공연팀의 다양한 공연과 함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포의 여러 관광명소에 대한 샌드아트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구청장 셀카 이벤트' 등 마포구청장과 만남의 시간도 마련돼 있어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뜻깊은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홍문관 행사는 2016년부터 마포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거리 공연 행사로 그간 홍대거리 일대에서 진행됐으나 올해부터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과 소상공인들에 희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홍대 축제거리 외에도 합정동, 도화동, 용강동 골목에서 다양한 버스킹 행사가 진행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의 버스킹 문화는 문화예술인들에게 활동무대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돼 거리 곳곳에 활기가 넘치고 마포 주민들과 상인들 그리고 문화예술인 모두 활력을 얻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마포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