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제4회 경춘선숲길 3650 건강걷기대회' 참가자 모집 10월 10일 경춘선숲길 일대에서..접수는 5일까지 선착순
2022. 9. 16. 10:18
삼육대(총장 김일목)와 지역주민 1500명이 함께하는 ‘제4회 경춘선숲길 3650 건강걷기대회’가 오는 10월 10일 노원구 경춘선숲길 일대에서 펼쳐진다.
‘3650’은 하루에 10km씩 365일을 걷자는 의미다. 경춘선숲길의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걸으며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지친 일상 중 진정한 쉼을 제공한다. 삼육대와 서울여대,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서울시, 노원구, 삼육식품, 삼육서울병원 등이 후원한다.
코스는 5㎞(왕복)와 7㎞(편도)로 나눠 진행한다. △5㎞ 코스는 삼육대 솔로몬광장~화랑대철도공원(반환)~삼육대 △7㎞ 코스는 삼육대 솔로몬광장~화랑대철도공원(중간지점)~경춘선숲길 방문자센터 등이다.
참가대상은 대학생과 지역주민으로, 오는 10월 5일까지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 홈페이지에서 1500명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념품으로 스포츠용품을 제공한다.
모든 참가자는 마스크 착용, 걷기 전후 손 소독, 참가자 간 1m 이상 거리 유지 등 방역지침과 대회진행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휘재, 가족과 돌연 캐나다행..."비난 여론, 상실감에 괴로워해"
- "나라가 죽였다" 들끓는 민심…한동훈, 신당역 홀로 방문
- 하정우 "10m 걷기도 무서울만큼 살벌했다"…수리남 비하인드
- "부차 참사보다 심하다" 우크라 탈환 이지움 440명 집단매장
- 매머드급 변호인단 최소 10억…운명의 재판 서는 이재명의 고민
- '일당 125만원' 포스코 승부수…'하루 손실 500억' 고비 넘겼다
- 손 사진 한장만으로 협박 시작…성착취물 사냥꾼 '교묘한 미끼'
- '싱글맘' 김나영, 건물주 됐다…강남 역삼동 99억원에 매입
- "오히려 싼 가격" 감탄…세계서 최고층 집 3497억에 내놨다
- 878억 들여 새 영빈관 짓는다…용산 대통령실 인근에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