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평가 전국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예천군이 지난해 기준 환경부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1만3123건, 3억5100만 원을 부과해 1만2354건, 3억3340만 원을 징수, 95%의 징수율을 기록했다.
군은 매년1월 연간 환경개선부담금 전액을 납부하면 10%를 감면해주는 연납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환경개선부담금 일제 징수 기간을 정해 일일이 체납 가구를 방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1만3123건, 3억5100만 원을 부과해 1만2354건, 3억3340만 원을 징수, 95%의 징수율을 기록했다.
또 체납분을 추가로 징수해 전국 최고 징수률을 기록, 징수교부금 2136만 원을 교부 받는다.
군은 매년1월 연간 환경개선부담금 전액을 납부하면 10%를 감면해주는 연납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징수가 불가능한 건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결손처분하는 한편, 부서간 협업을 통해 체납된 보조사업자에게는 납부를 독려했다.
특히 환경개선부담금 일제 징수 기간을 정해 일일이 체납 가구를 방문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납부한 환경개선부담금이 군민들의 쾌적한 환경여건을 마련하는 데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 이재명 선거법 위반 징역1년에 오세훈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 위협”
- “소명이 다하지 않았다”…‘남학생’ 입학 거부 나선 여대들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김기현 “이재명 1심 판결…민생·법치의 승리”
- 신동욱 “이재명 1심 판결 사필귀정…김문기 영정 앞 사죄해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