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열매에 콘서트 기념 쌀 1,220kg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미스터트롯 선' 가수 영탁의 공식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가 쌀 1,22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탁이 딱이야' 팬클럽 관계자는 "첫 정규앨범 'MMM' 발매와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TAK SHOW' 진행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라며 "팬들의 마음이 담긴 쌀이 잘 전달돼 영탁의 선한 영향력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미스터트롯 선’ 가수 영탁의 공식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가 쌀 1,22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 1,220kg는 폭염과 폭우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취약계층의 급식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 측은 “‘영탁이 딱이야’ 회원들은 팬카페를 중심으로 기부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왔다”라며 “지난해 7월 사랑의열매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에 팬카페 릴레이로 모은 성금 약 8,411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11월에는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팬덤기부 1호로 참여해 약 5,001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라고 설명했다.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은 동호회‧향우회‧팬클럽 등 다양한 모임과 단체 이름으로 1,000만 원 이상을 기부 또는 3년 내 기부 약정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영탁이 딱이야’ 팬클럽 관계자는 “첫 정규앨범 ‘MMM’ 발매와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TAK SHOW’ 진행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라며 “팬들의 마음이 담긴 쌀이 잘 전달돼 영탁의 선한 영향력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탁도 팬들의 선행에 함께하고자 지난해 8월 가수 최대성,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개그맨 황기순과 함께 사랑의열매에 마스크 10만 장과 손소독제 1,800개를 기부한 바 있다.
사진 = 영탁-사랑의열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지, 결혼 진짜였어? '드레스 공개'…연예계 축하 쇄도
- 이효리, 사진 올렸더니 또 유행…20억개 판매 폭주까지
- 이수지, 연하 남편+아들 공개…럭셔리 백일상 '감탄'
- 신봉선, 몸매 이렇게 좋았다니…얼굴도 확 달라졌네
- 이휘재, 한국 뜬 이유..."비난 여론 충격" (연예뒤통령)[종합]
- "마약 자수합니다" 김나정, 긴급 요청 후 '삭제?'…글 일파만파 [엑's 이슈]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첫 재판…"혐의 부인"
- 박한별, 남편 논란에 심경 밝혔다…"이혼은 안 했으나 감시 중" (박한별하나)
- "박지윤, 조사 응하지 않아"…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증거 불충분이 이유
- 돌연 사라진 아내→가출 신고 철회한 남편까지 사망… 무슨 일? (탐정들의 영업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