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요정' 이찬원, 오산시민의 날 기념 '열린음악회' 출격

이정범 기자 2022. 9. 16. 0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제34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 '열린음악회'에 전격 출격한다.

이후 4월에 제1375회 '모범 납세자와 함께 하는 특집 방송'에 재출격한 그는 '메밀꽃 필 무렵'과 '울긴 왜 울어+오늘이 젊은 날+18세 순이'메들리를 선보였다.

한편, 이찬원이 초대가수로 출격하는 제34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 KBS '열린음악회'는 10월 2일 일요일 오후 6시 KBS1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제34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 '열린음악회’에 전격 출격한다.

9월 16일 금요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는 '제34회 오산 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KBS 열린음악회’ 녹화가 진행된다.

해당 행사는 오산 시민의 생일인 '오산시민의 날' 축하 행사의 일환이다. 시에서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힐링을 위해 '열린음악회' 외에도 '경축 기념식(9.18)'과 '동별 체육대회(9.18)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그중 행사의 서막을 여는 '열린음악회' 녹화에는 정수라, 더원, ONEUS, 울랄라세션, 크라잉넛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 외에도 퓨전국악밴드 AUX, 소프라노 강혜정이 출격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그리고 이 특별한 무대에는 찬또배기' 이찬원도 함께 한다.

사실 이찬원이 '열린음악회'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1월 제1366회 '국제 관세의 날 기념 특집 방송'에 출연했다.

이후 4월에 제1375회 '모범 납세자와 함께 하는 특집 방송'에 재출격한 그는 '메밀꽃 필 무렵'과 '울긴 왜 울어+오늘이 젊은 날+18세 순이'메들리를 선보였다.

이에 세 번째 찾은 '열린음악회' 무대이자 방송으로 중계되는 최초의 야외 공연에 서게 되는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이찬원이 초대가수로 출격하는 제34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 KBS ‘열린음악회’는 10월 2일 일요일 오후 6시 KBS1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제34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 'KBS열린음악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