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휴대폰으로 정책제안·민원신청 받고 답한다

이영규 2022. 9. 16. 0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가 시민들의 정책 제안과 민원 사항을 휴대전화로 받는다.

성남시는 간편히 문자 메시지로 민원과 시정에 대한 의견을 보내고 답변을 확인할 수 있는 '대시민 문자 소통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접수된 사항을 담당 부서에서 내용 검토 후 그 결과를 문자로 신속히 답변하게 된다.

신 시장은 "점차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의 소통 접점을 늘려 대시민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문자로 접수된 주요 민원 사항과 정책 제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 성남시가 시민들의 정책 제안과 민원 사항을 휴대전화로 받는다.

성남시는 간편히 문자 메시지로 민원과 시정에 대한 의견을 보내고 답변을 확인할 수 있는 '대시민 문자 소통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를 위해 자신의 업무용 휴대전화를 문자 수신 전용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접수된 사항을 담당 부서에서 내용 검토 후 그 결과를 문자로 신속히 답변하게 된다.

신 시장은 "점차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의 소통 접점을 늘려 대시민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문자로 접수된 주요 민원 사항과 정책 제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