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울버햄턴도 노렸던 '전성기 지난' 캐롤, 결국 2부 레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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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스타 공격수였던 앤디 캐롤이 레딩FC로 이적했다.
레딩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캐롤과 단기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디에고 코스타와 계약을 체결하며 캐롤은 다른 오퍼를 기다려야만 했다.
마크 보웬 축구 운영 책임자는 "캐롤은 검증된 공격수로서 경험이 풍부하다. 이번 시즌 우리가 직면한 상황, 우리가 해야 할 전투에 대해 알고 있다. 최고 수준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캐롤이 레딩으로 돌아와서 기쁘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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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과거 스타 공격수였던 앤디 캐롤이 레딩FC로 이적했다.
레딩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캐롤과 단기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단 4개월이다.
캐롤은 지난 여름 웨스트브로미치와 계약이 만료된 뒤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새로운 팀을 찾는 중이었다. 울버햄턴원더러스가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캐롤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 가능성도 거론됐다. 울버햄턴은 장신 스트라이커 사샤 칼라이지치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간 전열에서 이탈했기 때문에 대체자를 급하게 찾고 있었다. 그러나 디에고 코스타와 계약을 체결하며 캐롤은 다른 오퍼를 기다려야만 했다. 결국 지난 1월까지 몸담았던 레딩이 손을 내밀었고 8개월 만에 돌아가게 됐다.
캐롤이 겪은 리버풀에서의 큰 실패는 아직까지도 많은 축구팬들 사이에서 회자된다. 하지만 EPL에서만 248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공격수로서 레딩으로부터 기대를 받고 있다. 마크 보웬 축구 운영 책임자는 "캐롤은 검증된 공격수로서 경험이 풍부하다. 이번 시즌 우리가 직면한 상황, 우리가 해야 할 전투에 대해 알고 있다. 최고 수준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캐롤이 레딩으로 돌아와서 기쁘다"고 반겼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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