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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상담자들이 하기 쉬운 실수 10가지를 다룬다.
상담자의 상담을 지도하는 것을 수퍼비전(supervision)이라고 한다.
전문상담자는 물론, 목회자나 교회 리더들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이야기를 다 듣기도 전에 성경 구절을 들이민다' '내담자의 죄에 집중한 나머지 그 고통은 등한시한다' '성경 말씀의 능력을 상담자의 유능함으로 혼동한다' 등 크리스천이 상담할 때 흔히 하는 실수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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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상담자들이 하기 쉬운 실수 10가지를 다룬다. 상담자의 상담을 지도하는 것을 수퍼비전(supervision)이라고 한다. 이런 숙련된 상담을 하는 사람은 수퍼바이저(supervisor)다. 30년 넘게 성경적 상담을 가르치면서 수퍼바이저로 경험을 쌓은 저자의 ‘글로 쓴 수퍼비전’이다. 전문상담자는 물론, 목회자나 교회 리더들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이야기를 다 듣기도 전에 성경 구절을 들이민다’ ‘내담자의 죄에 집중한 나머지 그 고통은 등한시한다’ ‘성경 말씀의 능력을 상담자의 유능함으로 혼동한다’ 등 크리스천이 상담할 때 흔히 하는 실수를 예방할 수 있다.
강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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