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남북관계 호재 때 최대 수혜 DMZ·민통선 토지
경기새마을㈜ 제10차 토지매각
경기새마을㈜가 DMZ, 민통선 지역 토지를 분양한다. 이 회사는 접경지역이라고 불리는 DMZ와 민통선 토지를 중심으로 10여 년 동안 분양업무를 하고 있다.
지난 4월 세계적 투자가로 불리는 짐 로저스는 파주 남북협력 고문으로 위촉되면서 “DMZ는 교통의 허브가 될 것”이라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가치를 논할 때 가장 주목할 만한 지역으로 파주의 접경지역을 꼽기도 했다.
경기새마을㈜가 진행하는 이번 제10차 토지매각은 접경지역 소액투자가 가능해 투자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10차 토지 가격은 3.3m²당 1만9000원부터 진행하며 900만 원대부터 선택할 수 있다. 지목은 전, 답, 대지, 임야, 잡종지이며 토지는 경기도 파주와 연천 접경지역에 있다.
한국자산신탁(KAIT)이 소유권이전 등기까지 매매대금을 보관해 투자 안정성이 높다. 한국자산신탁의 우리은행(1005-501-954373, 예금주 한국자산신탁㈜) 계좌로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한 뒤 개별상담 후 잔금 일정을 지정하면 된다. 미계약 청약금은 전액 환불해 준다.
경기새마을㈜는 파주시 문산읍 사목로 226, 2층에 있다. 자세한 매물정보는 경기새마을㈜ 홈페이지(https://smu-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953-710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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