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4가지 테마 코스 품은 유럽 골프장 마감 임박
블라디보스톡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
국내 업체 ㈜해중디벨로퍼스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현지 법인 유한회사 로한전문개발회사를 설립해 조성하는 ‘블라디보스톡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의 개인과 법인 주주회원을 100구좌 한정 모집한다. 회원 가입비는 각각 개인이 3000만 원, 법인이 5000만 원으로 마감을 앞두고 있다.
개인 3000만 원 상품은 무기명 4인에 월 8회 그린피 무료이며, 4인 기준 1인당 1일 지상비(모든 비용 포함)는 9만5000원이다. 법인 5000만 원 상품은 무기명 4인에 월 16회 그린피 무료이며, 4인 기준 1인당 1일 지상비가 7만5000원이다.
블라디보스톡 최초 골프&리조트로 36홀(76만평) 규모 골프장과 호텔·골프텔(150실), 골프빌리지(50개 동) 등으로 이뤄졌다.
골프 코스는 바다를 품은 오션 코스, 바람을 부르는 레이크 코스, 감동과 사색의 하늘 코스, 자연과 하나가 되는 계곡 코스 등 4가지 테마로 조성된다.
블라디보스톡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불리는 곳으로, 여름철 기온이 평균 24도로 골프를 즐기기에 좋다. 인천공항에서 1시간 40분(직항 기준)이면 블라디보스톡공항까지 갈 수 있다. 이 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골프장이 있다. 골프장에서 5분 거리에 러시아 연방정부가 지정한 내·외국인 카지노 단지가 운영 중이다.
문의 1533-7589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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