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스' 서지혜, 총 겨눈 박혜은에 거래 제안 '긴장'

이이진 기자 2022. 9. 15.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다마스' 서지혜가 박혜은과 손잡았다.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16회(최종회)에서는 은혜수(서지혜 분)가 썬(박혜은)에게 거래를 제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썬은 권현조(서현우)의 지시를 받았고, 은혜수를 죽이기 위해 총을 겨눴다.

썬은 "마지막으로 할 말은?"이라며 물었고, 은혜수는 "이런 짓 말고 네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건 어때?"라며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다마스' 서지혜가 박혜은과 손잡았다.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16회(최종회)에서는 은혜수(서지혜 분)가 썬(박혜은)에게 거래를 제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썬은 권현조(서현우)의 지시를 받았고, 은혜수를 죽이기 위해 총을 겨눴다. 썬은 "마지막으로 할 말은?"이라며 물었고, 은혜수는 "이런 짓 말고 네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건 어때?"라며 제안했다.

은혜수는 "윤 비서 죽이고 싶지. 권현조는 못 해. 윤 비서를 사랑하니까. 쓸모가 다 하면 권현조는 너부터 치우겠지"라며 못박았고, 썬은 "그건 언니도 마찬가지 아니야? 내가 민조를 죽였잖아"라며 쏘아붙였다.

은혜수는 "그러니까 이번에는 네가 날 살려. 민조가 널 용서해 줄 거야"라며 당부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