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20대 때는 고마운 줄 모르고 일해" (원하는대로)

김예나 기자 2022. 9. 15.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하선이 슬럼프를 극복한 방법을 공유했다.

15일 방송된 MBN '무작정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신애라, 박하선이 정유미, 이소연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20대 때는 고마운 줄도 몰랐고 일을 계속 하게 됐다. 한 작품 찍고 결혼을 하고 2년 정도 쉬었다"고 떠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슬럼프를 극복한 방법을 공유했다.

15일 방송된 MBN '무작정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신애라, 박하선이 정유미, 이소연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20대 때는 고마운 줄도 몰랐고 일을 계속 하게 됐다. 한 작품 찍고 결혼을 하고 2년 정도 쉬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때 느낀 것은 '내가 가렸던 일들을 한 번 해볼까?' 싶었다. 그 정도로 일이 소중해졌다"면서 일을 가리지 않는 마인드로 슬럼프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또 박하선은 "살다 보니 좋을 때가 있으면 나쁜 일이 오기도 하고, 나쁜 일이 막 몰아치면 좋아지더라. 너무 건방지지 않을 정도만 즐기게 된 것 같다"면서 성숙한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한편 '원하는대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MB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