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아시안컵 유치 신청서 제출 '경쟁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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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에 도전한다.
신청서에는 대회 개최 희망서를 비촛해 정부와 개최 후보 지방자치단체의 보증서류 등이 담겨있다.
이제 2023년 AFC 아시안컵은 다음 달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AFC 집행위원회에서 23명 위원의 뜻에 따라 개최국이 결정된다.
한편, 2023 아시안컵은 내년 6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중국이 개최 포기를 선언, 재선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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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에 도전한다.
축구협회는 15일 AFC에 참가 희망을 위한 유치신청서(비드북)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청서에는 대회 개최 희망서를 비촛해 정부와 개최 후보 지방자치단체의 보증서류 등이 담겨있다.
이제 2023년 AFC 아시안컵은 다음 달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AFC 집행위원회에서 23명 위원의 뜻에 따라 개최국이 결정된다.
한국은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를 비롯해 인도네시아와 경쟁을 벌인다. 또 다른 경쟁국인 호주는 최근 포기를 결정했다.
지금으로서는 유력 개최지가 역시나 카타르다. 다만 카타르에서 개최할 경우 2024년 1월로 미뤄지며 4년 주기가 깨진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2023 아시안컵은 내년 6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중국이 개최 포기를 선언, 재선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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