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따오기, 날아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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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15일 오후 제6회 우포따오기 야생 방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암컷 24마리, 수컷 16마리 등 따오기 40마리를 야생에 방사했다.
경남도는 이번에 방사하는 따오기의 위치 및 생존 여부, 부상 상황 등을 관리하기 위해 따오기 몸체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도 관계자는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 따오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나가고 건강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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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15일 오후 제6회 우포따오기 야생 방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암컷 24마리, 수컷 16마리 등 따오기 40마리를 야생에 방사했다.
경남도는 이번에 방사하는 따오기의 위치 및 생존 여부, 부상 상황 등을 관리하기 위해 따오기 몸체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도 관계자는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 따오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나가고 건강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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