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인사특위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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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5일 '광주광역시의회 기본조례' 제41조에 의거 전문가 2명을 위촉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인사특위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위촉에 이어, 인사특위는 광주환경공단의 기본현황, 경영전략체계, 2022년 주요 업무 추진사항 순으로 업무보고를 청취해 후보자 인사 검증에 필요한 업무를 사전에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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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5일 ‘광주광역시의회 기본조례’ 제41조에 의거 전문가 2명을 위촉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인사특위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전문가는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이병권 교수와 광주환경운동연합 박미경 공동의장으로 후보자에 대한 자질 검증에 필요한 자문과 방향 제시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문가 위촉에 이어, 인사특위는 광주환경공단의 기본현황, 경영전략체계, 2022년 주요 업무 추진사항 순으로 업무보고를 청취해 후보자 인사 검증에 필요한 업무를 사전에 파악했다.
조석호 위원장은 “광주환경공단은 깨끗한 광주 실현에 앞장서야 할 핵심 공기업인 만큼 후보자의 경영 능력 검증과 인사 투명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사특위는 조석호 위원장, 최지현 부위원장, 강수훈, 박필순, 서용규, 심철의, 이명노 의원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1일 후보자 인사청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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