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업 변호사, 진혜원 검사 고발.."명예훼손"

장세희 2022. 9. 15.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조롱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진혜원 부산지검 부부장검사가 경찰에 고발됐다.

김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는 15일 오후 진 검사를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

진 검사는 최근 자신의 SNS에 김 여사의 과거 사진과 함께 "쥴리 스펠링은 아는지 모르겠네요"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조롱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진혜원 부산지검 부부장검사가 경찰에 고발됐다.

김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는 15일 오후 진 검사를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 강 변호사는 진 검사가 대통령 부인에 대해 지능적이고 교묘하게 가장 악랄한 수준의 명예훼손을 했다고 주장했다.

진 검사는 최근 자신의 SNS에 김 여사의 과거 사진과 함께 "쥴리 스펠링은 아는지 모르겠네요"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