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라미란 "내 멜로신에 웃음 터지지 않아 만족해"

김예은 기자 2022. 9. 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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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 '컴백홈'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인교진, 황재열과 이연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처음 영화를 봤다는 라미란은 "제 멜로신에 웃음이 터지지 않았다는 점에 크게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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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라미란이 '컴백홈'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인교진, 황재열과 이연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처음 영화를 봤다는 라미란은 "제 멜로신에 웃음이 터지지 않았다는 점에 크게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 씨랑 촬영을 많이 하다 보니까 다른 분들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다들 고생하셨구나 생각을 했다. 너무나 비극적인데 그 안에 최고의 희극이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 분)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10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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