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화밤' 진성 가요제 眞 왕관 주인공

조혜진 기자 2022. 9. 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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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이 '화밤'에서 진(眞) 타이틀을 거머쥐며 왕관을 썼다.

김다현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의 진성 가요제 편에 출연했다.

최종 결과 예술점수 100점이 더해져 진에 등극하며 왕관의 주인공이 된 김다현은 "상상도 못해 너무 당황했다. 선생님하고 듀엣을 할 수 있는 영광을 얻게되어서 절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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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김다현이 '화밤'에서 진(眞) 타이틀을 거머쥐며 왕관을 썼다.

김다현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의 진성 가요제 편에 출연했다.

이날 김다현은 '님아'를 선곡해 구슬프고 애절한 감성과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진성은 "원래 내가 이 곡을 부를 때 분위기를 이렇게 내려고 했다. 14세 소녀가 이렇게 폭넓은 해석력을 보여주어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최종 결과 예술점수 100점이 더해져 진에 등극하며 왕관의 주인공이 된 김다현은 "상상도 못해 너무 당황했다. 선생님하고 듀엣을 할 수 있는 영광을 얻게되어서 절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진성과 듀엣 무대에서 그는 '님의 등불'을 부르며 완벽한 가창력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과시했다.

한편 김다현은 지난주 깜짝 발표한 신곡 '무등산'으로 국악트롯요정의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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