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연극전공'2022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 · 뮤지컬 페스티벌'뮤지컬 부문 창작예술상 수상 및 2년 연속 본선 진출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연극영화학부 연극전공이 지난 8월 29일 현대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는‘2022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뮤지컬 부문에서 첫 뮤지컬 창작극인 〈EM-V 지뢰찾기〉로 창작예술상 수상 및 2년 연속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022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미래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로써, 배우 최정원, 차지연, 양준모의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현대자동차그룹 공영운 사장, 김용제 (사)한국공연프로듀서 협회 회장 등 행사 관계자 및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29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연극전공은 뮤지컬 부문 개인상 부문 창작예술상 (19학번 이수영), 무대예술상 부문 노미네이트 (21학번 차수현)의 성과를 올렸다.
순수 창작뮤지컬 〈EM-V 지뢰찾기〉 작품은 ‘EM-V’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지게 된 지 5년 후의 이야기이며, 극도의 감정을 느끼면 목숨이 위험해지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감정을 통제하며 살아가는 내용으로서 이 작품을 통해 본인의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일인지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연극전공은 이번 페스티벌의 참가 기획 및 창작뮤지컬 실행이 모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였다는 점과 진행 과정에서 전학년이 참여하여 상호 배려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재학생 모두에게 한층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번 ‘2022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의 수상은 대진대학교 연극전공 첫 순수 창작뮤지컬 작품을 선보이는 경연이 되었으며, 수상 또한 함께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첫 순수 창작물에 대한 반응을 다양한 관객들을 통해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추가적인 작품의 완성도에 기여하여, 외부 공모전 및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연극전공은 최근 3년 동안 ‘토지문학공연 박경리 소설 입체낭독 공연 대회’에서 대상, 우수상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와 함께 대진대학교 연극전공이 사회에 진출하는 확실한 교두보가 되고 있다는 반증과 다양한 진로 탐색에 학생들이 도전정신을 가지고 미래지향적인 작품활동을 시도한 것으로서 의미가 깊다 할 수 있다.
〈대진대 연극전공〉 유튜브 채널에서는 예술관 내 공연장 및 수업 스케치 등이 감각적인 영상으로 업로드 되어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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