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제1회 생활안전대 기술경연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전남도립대 장흥캠퍼스 운동장에서 '제1회 생활안전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부터 열린 이번 대회는 화재·구조·구급과 함께 소방활동영역으로 자리 잡은 생활안전 분야의 대원 간 현장 활동 구조기법 공유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김조일 소방본부장은 "도민들의 생활안전 분야 소방서비스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계기로 도민들에게 보다 품질 높은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전남도립대 장흥캠퍼스 운동장에서 ‘제1회 생활안전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부터 열린 이번 대회는 화재·구조·구급과 함께 소방활동영역으로 자리 잡은 생활안전 분야의 대원 간 현장 활동 구조기법 공유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생활안전분야는 지난 2015년에 소방활동영역으로 법제화됐으며 출동 건수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달 기준 도내 생활안전 출동 건수는 1만6597건에 이른다.
이번 대회에 20개 소방서 60여명의 생활안전대원이 참가해 벌집 제거, 동물포획, 방화문 개방, 차량문 개방, 동력펌프, 안전조치 총 6종목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최종 우승팀은 전남도 도지사 표창과 함께 오는 27일 개최되는 소방청 주관 전국기술경연대회에서 생활안전분야 시연 자격을 얻게 된다.
김조일 소방본부장은 “도민들의 생활안전 분야 소방서비스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계기로 도민들에게 보다 품질 높은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