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병원 개원 23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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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덕배)이 개원 23주년을 맞았다.
김덕배 대표원장은 15일 개원 23주년 기념식에서 "보다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구축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원장은 "밝은안과21병원이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민들이 보내주신 신뢰와 관심 그리고 전 직원의 각고의 노력 때문이다"며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안과 분야에서 더욱 꾸준한 연구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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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덕배)이 개원 23주년을 맞았다.
김덕배 대표원장은 15일 개원 23주년 기념식에서 “보다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구축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는 김 대표원장을 비롯한 주종대 원장, 반태수 원장, 양필중 원장, 정무오 원장, 송용주 원장과 각 부서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주종대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케이크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개원 23주년 기념 떡을 나누며 함께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 대표원장은 “밝은안과21병원이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민들이 보내주신 신뢰와 관심 그리고 전 직원의 각고의 노력 때문이다”며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안과 분야에서 더욱 꾸준한 연구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대 대표원장이었던 주종대 원장은 “벌써 밝은안과21병원과 함께 한 지 23년이 됐다니 감회가 매우 새롭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그간 보내주신 사랑을 디딤돌로 삼아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안과 전문병원을 넘어 글로벌 안과 전문병원으로 한층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밝은안과21병원은 1999년에 개원해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 및 시설을 갖춘 안과 전문병원으로 23년간 변함없이 한자리를 지키며 지역민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 전문병원에 4회 연속 지정,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 의료기관 3주기 연속 인증 등을 받아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백내장, 녹내장, 망막, 소아안과, 성형안과 등 분야별 안과 전문의 8인의 협진 시스템을 구성해 개인 맞춤형 진료 체계를 갖추고 있다.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저소득층 아동 대상 무료 사시 수술 지원, 의료봉사, 사랑의 기금 전달 등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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