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공시 눈에 띄네] 토니모리, 에이투젠 지분 매각 등 (오후 공시)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토니모리는 자회사인 주식회사 에이투젠의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분 매각을 통한 자금 확보가 목적이다. 토니모리 외에도 양지사는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오후 나온 주요 공시다.

◆토니모리= 이사회를 통해 주식회사 에이투젠의 지분 33만800주 처분키로 결정. 처분 금액은 70억1990만원으로 자기 자본 대비 7.37%에 해당.

◆상상인증권= 이사회를 통해 임태중 대표이사를 선임키로 결정. 기존 이명수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체제 전환.

◆동아지질= 현대건설과 가산 케이스퀘어 데이터센터 토공 및 흙막이 공사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204억6000만원.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7.07%에 해당하는 규모. 계약기간은 2024년 6월 30일까지.

◆크리스탈지노믹스= 주식회사 금호에이치티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지난 7월 보통주 150만주(57억570만원) 규모의 신주 발행에 대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 집행 해제 신청했다고 공시.

◆이엠앤아이= 우리사주조합에 3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발행되는 신주는 주당 1000원. 30만주로 신주 상장예정일은 10월 7일.

◆양지사= 외부 감사인의 자료 제출이 일부 지연됨에 따라 외부감사인의 감사 업무 절차가 종료되지 않은 상황으로, 이에 따라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공시.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