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가을학기 대비 학교 급식소 위생점검

보도자료 원문 2022. 9. 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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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가을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안심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내 집단급식소 등 200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교육청·자치구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6개 반 29명이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광주시는 유치원 집단급식소 120곳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학교 매점, 분식점 등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업소 1천200여 곳에 대해 위생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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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가을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안심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내 집단급식소 등 200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교육청·자치구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6개 반 29명이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중점·점검 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조리시설과 기구의 세척·소독 관리 ▲냉동·냉장 제품 보관 기준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 여부 등이다.

또한 급식용 조리식품, 조리도구 등과 위생 상태가 불량한 식품·도구 60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 등을 검사해 식품 안전성 여부도 확인한다.

한편 광주시는 상반기에 전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328곳에 대해 위생·방역 컨설팅을 실시해 위생관리가 미흡한 44곳에 대해 현지 시정조치했다.

아울러 광주시는 유치원 집단급식소 120곳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학교 매점, 분식점 등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업소 1천200여 곳에 대해 위생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

허경 시 위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먹거리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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